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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배우] <크로우즈 제로> 오구리 슌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1. 2.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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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小栗旬)

 

출생 : 1982년 12월 26일 일본

신체 : 184cm, 62kg

소속사 :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가족 : 배우자 야마다 유

데뷔 : 1998년 후지TV 드라마 '반항하지마'수상2008년 제16회 하시다상 신인상

 


오구리 슌, 그를 처음 만난 것은(실제로 말고) 바로 크로우즈 제로(Crows Zero)라는 영화였을 것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만화보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다른 어떤 영화를 봐도 오구리 슌의 리즈는 바로 이 시절, <크로우즈 제로> 1편과 2편일 것이다.

 

 

 

 

남자가 봐도 얄상한 외모에 긴 기럭지, 그리고 섹시한 눈빛(게이 아님)

 

 

반하지 않으면 이상하지만, 반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강동원 같은 느낌이 강하다.

요즘 꽤 시간이 지나 아재가 됬지만, 지금 이미지도 아주 좋다.

 

 

최근의 영화 <인간실격>에서 다자이 오사무 役도 아주 잘 소화한것 같다. 거의 생활연기에 가까웠다.

역시나, なんか、ちゃらちゃらな男のイメぢ強いから(바람둥이의 이미지가 강하니까).

 

 

 

 

좀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스크린에서 많이 오구리 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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