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니콜 키드먼, 님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1. 2.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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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 <니콜 키드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영화배우 

 

출생 1967년 6월 20일, 미국

신체 180cm

가족

배우자-키스 어번, 아들-코너 크루즈, 딸-이사벨라 크루즈, 딸-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 딸-페이스 마가렛 키드먼 어번

 

데뷔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

수상 2018년 제24회 미국 배우 조합상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여자연기상

경력 2013.05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출처 : 네이버 인물


가장 먼저 좋아하게 된 외국배우이다. 여태까지 나의 이상형은 니콜키드먼이었다. 금발의 여인 바로 2014년 까지는......

그런데 그녀의 노화를 영화에서까지 만나게 되자, 이제는 내 맘속의 뮤즈로 남길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갈아타긴 했지만 그래도 추모의식처럼 이렇게 셀럽 리뷰를 남겨본다.

 

그녀를 처음 만난 건 바로 <물랑루즈>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톰 크루즈와의 캐미도 좋았다. 그 둘의 이혼도 가히 쇼크였지만 지금은 행복하시죠?

 

내가 알기로도 꽤나 다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를 거의 틀면 나왔다. 그런데 점점 물랑루즈의 그녀는 사라져만 간다. 어느 때인가 <페이퍼보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는 그녀를 이제 내 맘에서 밀어내기로 한다. 이제는 너무 멀어진 것 같다.

 

그래도 다작 배우라 자꾸 등장한다. 이제는 <아쿠아맨>의 엄마까지 등장한다. <밤쉘>에서의 연기도 매력적이었다.

 

그녀를 내 맘에 묻는 마지막 작은 추모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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