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커피 버드나무 맥주 맛집] 카페 캐트시

<카페 캐트시>

 

커피 및 수제맥주(버드나무) 맛집을 소개합니다.

 

 

먼저, 외관은 이렇게 고양이를 심벌로 하는 카페인데요.

<월화의 거리>라고 하는 곳에 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는 맨 밑에)

 

1층 및 외관

 

외관에는 고양이 디자인, 그리고 카페 앞에 밥을 대령하라는 고양이 깡패들이 늘 있다고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내가 카페에 간 날에는 보지 못했다. 

 

수제맥주가 "날 잡아잡수"하고 있는데, 차마 차를 가져와서 담에 잡아잡수기로 함....

맛있어 보인다.

Tip : 저녁 7시부터 맥주를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니  같은 공간에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단

 

이 카페는 3층까지 되어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귀여운 고냥이 그림도 만날 수가 있다. 귀엽다. 

그러나 주의, 여기는 고양이 카페가 아닙니다. 고양이는 카페 안에 없습니다(살아있는 고양이 없음, 그렇다고 박제가 있는 것은 아님).

 

 

 

 

 

 

옥상(3층)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탁 트인 전망과 오늘은 특히 벗꽃까지 서비스이다. 3층엔 늘 사람들이 꽉찬다고 사장님이 말씀했다.

 

 

 

 

 

 

다시, 2층

 

2층으로 들어와보면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많다. 특히 고양이 인형들이 너무 귀엽다. 그중에 쭈굴이...ㅋㅋㅋㅋ커엽다. ㅋㅋㅋㅋㅋㅋ

 

 

 

직접 사장님의 가족이 제작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람!!!!

고냥이 쭈굴이 ㅋㅋㅋ귀엽당

 

 

 

사장님께서 직접 내린 #에티오피아 커피이다. 음, 스멜 굿. 그리고  그 맛을 돋우는 잔의 퀄리티 무엇?????

아 대박이네, 잔을 어디서 샀는지의 문의도 자주 들어온다고 했다. 앤티크까지 아주 훌륭한 카페입니다. 

 

 

 

 

 

 

컵 홀더에 찍혀있는 고양이입니다.

#캐트시 는 검은 고양이라는 뜻이래요, 음, 아일랜드 전설의 요정의 이름이라고 한다.

 

 

 

컵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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