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모나이 히토

유튜버 어반님. 사진은 딱히 퍼올 곳이 없어서 생략한다. 왜이렇게 레퍼런스가 없을까? '샤이 트럼프'처럼 '샤이 어반님'이 있는 것일까? 유튜브를 잘 보지 않는 나에게 어반님은 매일 보는 영상이다. 왜 이사람을 좋아하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그 이유는 바로 정말 대한민국 사회를 직시하는 그런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따듯하게 풀어내는 이시대의 랍비라고나 할까? 이렇게 칭찬해주는 것도 아마 그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연애, 결혼, 이혼 등 그리고 재테크,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재테크는 그의 본업이나 제일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 이 채널을 구독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남성 그리고 20,30,40대의 남성일 것이다. 이 채널을 구독하는 ..

콩고 왕자 조나단이 어제 전참시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방송인이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전라도에서 자라서 전라도 사투리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이젠 21살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방송에 나올때도 너무 웃겼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한국말도 진짜 잘하는게 사자성어랑 속담 및 역사도 빠삭하여서, 진짜 한국사람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 조나단이 유명해진 것이 바로 KBS 인간극장에서 방송되면서 조나단이 유명해졌다. 정말 인간극장은 대단한 방송인 것 같다. 현재 샘오취리가 방송계획이 불분명해진 상태에서 조나단이 앞으로 대표적인 외국인 방송인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주 방송에 나와서 나를 웃겨주었으면 한다.^^

아, 별로 어차피 유명하지 않은 블로그라서 누가 보겠냐만은. 아, 나는 얘가 왜 이렇게 싫을까? 노래잘부르는 것은 전문가가 그렇다고 하니 뭐 그렇다 치고 태권도는 잘하는 것은 알겠는데 왜 이렇게 싫지. 경연프로에서 보여줬던 비매너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퍼포먼스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결국 경연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만다. 그리고 노지훈이 떨어졌던가? 노지훈이 왜 떨어지나? 아 노지훈은 정말 탑7도 갔을 그런 아티스트인데. 살림남2에서 정말 잘 보고 있다. 딱히 감정은 없는데 너무 꼴보기 싫다.

Literally 1. 그대로 (=exactly) 2. 부사 (전달하는 사실을 강조하여) 그야말로 3. 정말로[완전히] -옥스퍼드 영한사전- Example) The word ‘planet’ literally means ‘wandering body’. Literally는 '글자그대로'라는 의미로서, 은유나 돌려말하기, 비꼬기 등의 메타포가 없이 바로 글자 그대로 의미하는 바를 말하고 싶을 때 쓰는 부사이다. '글자 그대로' 라는 의미와 더불어 문장을 강조하는 의미로도('정말로')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영화를 보다보면 의외로 자주 나오는 단어이니 한번 눈여겨 보면 다음부터는 귀에 들어올 것이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 고유어 바로 '깜냥' [명사]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겸손하게 말할 때 이런 말을 하곤한다. "아, 아닙니다. 저는 그런 깜냥이 안되서요. 하하" 우리나라말 참으로 아름다운 말이 많아서 이렇게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나또한 글을 쓰면서 배우려고 한다.

사실 연예인에 대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정말 나랑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만 들어오기 때문에. 진짜 솔직한 나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은 아기자기 하고 아는 사람도 있어서 아주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금은 불편할 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남기고 싶다. 개그맨 '김영철'에 대하여. 솔직히 좋지 않은 감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방송에 꽤나 자주 나오는 인물인데 나올 때마다 짜증이 진짜 이빠이 난다. 말도 겁나 많고, 쓸데없이 눈치도 없다. 그리고 주변에 집적거린 스토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는 형님'에 자주 등장한다. 뭐 내가 집적거리는 것을 뭐라고 할 입장은 아..

뭐 질질 끄는 것 싫어하니까. 막바로 공개하도록 하자. 한달 광고 수익이 이렇다. 최고 수입은 1500원 정도. 음, 수익 9원.....이건 뭐지? 네이버 너무 짜다.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 시스템은 잘 되어있음. 대박나는 블로그는 그래도 수익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10월달 열심히 포스팅한 결과 애드포스트 수익을 공개한다. 한달 열심히 해서 7600원 벌었다. 이디야 커피 아메리카노 2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돈벌려고 블로그 하는 거 아니니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열심히 해보자.

엠브레인 은 유명한 설문조사 사이트이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일정 금액을 적립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 해당 사이트를 가입하도록 한다. 추천인 아이디 : cwj929 가입 후 추천인 아이디까지 적으면 2,500원인가 3,000원이 주어진다. 물론 여기서 당장 출금은 되지 않는다. 가입을 하면 간단한 인적조사를 하도록 한다. 여기에서 500원을 더 받을 수 있다(내 기억이 맞다면). ​ 이후 설문조사가 생길 때마다 메일로 또 문자로 알려져 온다. ​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PC로 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되어있다. ​ 해당 설문조사에 응하고 초기 질문을 답하다가, 설문대상에 부합하지 않으면 중도에서 끝나버린다. 이때 50원~100원의 참여료가 주어진다. ​ 이렇게 차근차근 모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