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최우식, <기생충>을 넘어서 '윤스테이'로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1. 2.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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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학력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

데뷔 2011년 MBC 드라마 '짝패'

수상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 (기생충)
2017년 제22회 춘사영화상 특별인기상

 

출처  : 네이버 인물


이 배우를 주목하게 된 것은 사실 <마녀>라는 영화에서부터이다. 그의 촬진 영어 봘음을 들어봤다면, 음 마가린같은 느끼함에 바닥에서 미끄러졌을 수도 있다. 마녀에서의 연기가 좋았다. 마치 감정이 없는 괴물과 같은 아이. 살인 병기처럼 키워진 아이들을 연기하는 데에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나서 다음에 뚜둔. 기생충에서 등장했다. 뭐 연기는 말할 것도 없다. 영화가 너무 좋다. 감독이 누군데, 봉준호이다. 디테일을 살린다는 봉준호이다. 영화가 개떡일리가 없다. 개 좋다. 전세계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돌아왔다. 한때 유튜브에는 최우식의 영어 인터뷰가 화재가 되었던 적도 있다. 그렇기에 이 다음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이다.

 

최근 그의 일정은? 정유미와 TVN예능 <여름방학>을 찍더니 <윤스테이>에서 인턴으로 나왔다.

 

I'm your bellboy, driver, server, friend.

 

라는 말을 유행시킨다. 서글서글하게 비글미를 풍기지만 영어는 어찌나 잘하는지, 영어를 할 때는 너무 섹시하다. 여성팬들이 안좋아할 수가 없을듯하다. 영어 잘하면 확실히 멋있어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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