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연예인 '김영철'에 대하여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0. 11.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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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예인에 대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정말 나랑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만 들어오기 때문에. 진짜 솔직한 나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은 아기자기 하고 아는 사람도 있어서 아주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금은 불편할 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남기고 싶다.

 

개그맨 '김영철'에 대하여. 솔직히 좋지 않은 감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방송에 꽤나 자주 나오는 인물인데 나올 때마다 짜증이 진짜 이빠이 난다. 말도 겁나 많고, 쓸데없이 눈치도 없다. 그리고 주변에 집적거린 스토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는 형님'에 자주 등장한다. 뭐 내가 집적거리는 것을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나는 말이 많은 사람을 진짜 싫어한다. 말이 많은 사람들은 꼭 실수를 하고 만다.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스트레스를 밖으로 다 내보내고 편하게 집에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 소음공해는 다 내가 뒤집어 써야하는 것이다. 진짜로, 사람이 말을 할 줄 안다고 해서 꼭 말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재미도 없고 좋은 말이 아니면 그렇게 많이 하지 마라.

 

좀 침묵을 생활화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아, 진짜 말많은 사람, 극혐.

 

딱히 특정 연예인 깔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음. 그냥 소견임을 밝히며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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