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모나이 히토

강릉 홍제동에 위치한 형제막국수라는 곳입니다. 낮부터 술 ㅊ먹느라...디테일한 샷은 포기햇습니다. 수육대자를 시켜서 오지게 소맥이랑 먹었구요. 그리고 비빔 막국수가 진짜 5지는데요. 비빔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면발이 아주 맛납니다. 두꺼운것이 이집에 묘미랍니다. 그리고 고소한 맛은 덤입니다.

아나, 진짜 두번째 저장한 거 날라가서 3번째 작성. 레알 빡치네...ㅡㅡ;; 그래도 ㅋㅋㅋ참고 적어본다. 청량리 역 근처 길가 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본다ㅡ 오늘은 내가 출판계약을 하는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간단한 점심을 기획한다. 들어오니 이렇게 정겨운 내관이 나를 감싼다. 메뉴판은 확인해보3 앉자마자 나오는 메밀차 예전에 줘도 안먹었다만, 이제는 나이 처묵고 찾아서 먹음. 따닷한 게 아주 좋다. 그리고 나오는 에피타이져. 보리밥과 된장. 스키다시. 우리가 주문한 것 1. 메밀 물 막국수 2. 메밀 비빔 막국수 3. 메밀전 메인디시 등장이요~ 힝, 다 끝난줄 알았지? MVP 나오십니다. 원래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친구가 하나 사진찍기 전에 처묵함. ㅋㅋㅋㅋㅋ 메밀막국수 맛집임, 역사와 전통을 자..

카페베네(Cafebene)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브랜드 카페이다. 그래도 이 곳에 가면 그 정겨움이 아직 남겨 있다. 초콜릿라테를 시켰다. 당연히 휘핑크림 이빠2 친구가 말했다. "배부르데매...." "이게 예의임" 음식 앞에서는 예의 지키는 타입.... 내부도 정겨움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실도 구비되어 있음 청량리에 급격한 노령화로 길거리는 할머니와 유모차의 비중이 70% 강릉 촌놈의 서울나들이 끝. 나 서울 와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친구가 촌놈이냐? 이래 말함. ㅋㅋㅋㅋ 썅. 존나 신기했던건 함정. 나 원래 수도권 사람인데....

강릉 유천 택지 맛집 여기를 찾은 지도 벌써 4번째 일단, 누가 구워주는 고기가 세상에서 제에에일 맛있다. 내가 먹은 세트는 바로 , 물론 커플과 먹은 것은 아님. ㅜ,ㅜ 계란찜, 그리고 겉절이, 명이나물 등 스키다시가 아주 잘 나온다. 고사리도 맛이 일품이다. 어김없이 난 취했다.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난다. 오늘도 술먹으러 간다. 그리고 내일 또 올라오겠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포스팅이..... 그래도 고기가 맛있다는 것은 기억이 난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한 상 푸짐하게 대접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식당. 고반식당의 포스팅을 마친다.

강릉맛집, 시킨 매뉴는 각 8천원이었다. 이런 가성비가 어디있을까? 주문 메뉴로는 '돼지듬뿍 김치찌게', '해물순두부찌게'이다. 특히 해물 순두부는 바지락 듬뿍에 새우까지 있다. 달걀도 한개가 통째로 들어가있다. 다이어트는 글렀나 보다. 개쩔었음.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임.

고기도 알맞게 익은 미디움웰돈으로 익히고 아 진짜 고기 미쳤음. 육즙 전부 보전되있고, 감칠맛 555집니다요. 감자샐러드 적절하고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비슷한 거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고구마 구운거는 신의 한수임 뻥안치고 다 먹고 배 땅땅 뚜드렸음.

강릉 교동에 위치한 파전 맛집 《국수와 파전》을 소개한다 파전뿐 아니라 다른 안주도 막걸리에 아주 최적화되어있다. 그래서 좋았다. 집이랑 가까워서 갔는데, 비교적 만족했다.

시국이 시국 of 시국인지라 외식도 안되고 오늘도 직원찬스 바로 월화식당을 소개한다. 주문시켰는데 여얼~~ 대박. 우리는 단골이기에 이날 소시지도 주셨다, 대에박. 이래서 살을 못 뺀다. 젠장. 냉면에 스키다시도 잘나온다. 된장국 진국인 것이 딱 내 스타일 음료수도 덤. ㅋㅋㅋㅋ 강릉맛집 월화식당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