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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 2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미프'를 사용하다가 당황한 썰

어제 미프를 사용하다가 약간 소름? 이게 뭐지 눈을 깜빡깜빡했다. 눈 앞의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다름 아닌 이 사진. 물론 나는 이 계정이 가짜라는 것은 알고 있다. 북한이라고 해도, 멀어봤자 1천키로가 넘을 리가 없다. 그러나 영어에 일본어를 주로 쓰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 ㅋㅋㅋ아나, 미쳤나. 흔히 미프에서 일어나는 가짜 계정으로 낚는 수법이긴 한데, 좀 이건 너무 하자나. 궁금하긴 하지만, 혹시나 레알 북한사람이거나 그 껀덕지를 남겨서 국정원 끌려가는 상황도 상상해본다. 무셔무셔, 바로 삭제.

틴더 VS 미프(Tiner VS Meeff)

왜 갑자기 이런 글을 남기느냐? 에 대해서는 나는 이 이야기를 꼭 적고 싶었다. 외국에 있으면서도 두 어플을 참으로 많이 썼다. 해외에 있으면서 의외로 외국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사용한 어플인데 솔직히 외국에서는 더 사용하기 용이하다(?). 용이하다는 의미는 좀더 이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 두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먼저, 공통점부터 살펴보자. 공통점 : 외국인과 친해질 수 있다. 외국어 공부하기 용이하다. 차이점 먼저, 틴더 1. 회사가 미국회사이다. 2. 광고가 없다. 3. 사용하기가 편하다. 4. 좀더 고급기능을 쓰기 위해 유료결제가 필요하다. 5. 사용 후기 : 외국친구들 이 어플의 사용목적이 바로 'ㅅ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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