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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2

'손예진'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그 배우 '손예진'에 대하여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배우를 수식하는 단어로 충분하다.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비밀은 없다(2016)' 라는 작품이다. 이경미 감독의 페르소나로 본인의 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켰다. 미친 여자(?)를 연기하면서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진짜 미쳤네.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진짜 어렸을 때는 외모 장난아니네. 그 얼굴에서 청순함과 세련됨을 함께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되려나?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의 불시착', '협상' 등 필모그래피는 셀 수도 없다. 심지어 예능에도 나오지 않아서, 그 신비한 이미지는 여전하다. 나 또한 회사에서 신비감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죄송. 최근에 본 영화 '백야행'에서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셀럽 2020.11.11

영화 '백야행'의 '고수'를 보고

고수, 이 남자 모지? 다비드 상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진짜 조각 같다. 오래간만에 다시 본 영화에서 그를 다시 볼 수 있었다. 영화 ' 백야행 ' 너무 잘생겼다. 정말 외모에 비해서 인기나 여러가지들이 과소평가되는 부분이 있다. 최근의 드라마 '미씽'에서도 열연을 했지만, 솔직히 드라마가 너무 재미가 없었다. 조금 작품 고르는 그런 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 형아, 좀 잘즘 골라봐. 영화'상의원'에서도 주연을 맡았고, 이때도 좋아하는 감독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다. 아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인데 몬가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조금 부끄럽네. 왜 그렇지...... 여튼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생은GG치고 다음 생을 기대해보자.

셀럽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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