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손예진'에 대하여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0. 11. 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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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그 배우 '손예진'에 대하여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배우를 수식하는 단어로 충분하다.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비밀은 없다(2016)' 라는 작품이다. 이경미 감독의 페르소나로 본인의 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켰다. 미친 여자(?)를 연기하면서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진짜 미쳤네.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진짜 어렸을 때는 외모 장난아니네. 그 얼굴에서 청순함과 세련됨을 함께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되려나?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의 불시착', '협상' 등 필모그래피는 셀 수도 없다. 심지어 예능에도 나오지 않아서, 그 신비한 이미지는 여전하다. 나 또한 회사에서 신비감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죄송.

 

최근에 본 영화 '백야행'에서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미호 역을 완전히 소화했다. 마치 미호인 것처럼 그녀의 삶이 배역과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렀다. 스캔들도 없이 여태까지 배우생활을 계속했다. 스고이네.

 

이런 여자 민간세상엔 없겠지......너무 꿈을 꾸지 말자. 앞으로도 많은 작품활동을 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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