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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미프'를 사용하다가 당황한 썰

어제 미프를 사용하다가 약간 소름? 이게 뭐지 눈을 깜빡깜빡했다. 눈 앞의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다름 아닌 이 사진. 물론 나는 이 계정이 가짜라는 것은 알고 있다. 북한이라고 해도, 멀어봤자 1천키로가 넘을 리가 없다. 그러나 영어에 일본어를 주로 쓰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 ㅋㅋㅋ아나, 미쳤나. 흔히 미프에서 일어나는 가짜 계정으로 낚는 수법이긴 한데, 좀 이건 너무 하자나. 궁금하긴 하지만, 혹시나 레알 북한사람이거나 그 껀덕지를 남겨서 국정원 끌려가는 상황도 상상해본다. 무셔무셔, 바로 삭제.

틴더 VS 미프(Tiner VS Meeff)

왜 갑자기 이런 글을 남기느냐? 에 대해서는 나는 이 이야기를 꼭 적고 싶었다. 외국에 있으면서도 두 어플을 참으로 많이 썼다. 해외에 있으면서 의외로 외국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사용한 어플인데 솔직히 외국에서는 더 사용하기 용이하다(?). 용이하다는 의미는 좀더 이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 두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먼저, 공통점부터 살펴보자. 공통점 : 외국인과 친해질 수 있다. 외국어 공부하기 용이하다. 차이점 먼저, 틴더 1. 회사가 미국회사이다. 2. 광고가 없다. 3. 사용하기가 편하다. 4. 좀더 고급기능을 쓰기 위해 유료결제가 필요하다. 5. 사용 후기 : 외국친구들 이 어플의 사용목적이 바로 'ㅅㅅ'에..

콩고왕자 조나단 : 전참시 출연

콩고 왕자 조나단이 어제 전참시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방송인이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전라도에서 자라서 전라도 사투리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이젠 21살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방송에 나올때도 너무 웃겼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한국말도 진짜 잘하는게 사자성어랑 속담 및 역사도 빠삭하여서, 진짜 한국사람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 조나단이 유명해진 것이 바로 KBS 인간극장에서 방송되면서 조나단이 유명해졌다. 정말 인간극장은 대단한 방송인 것 같다. 현재 샘오취리가 방송계획이 불분명해진 상태에서 조나단이 앞으로 대표적인 외국인 방송인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주 방송에 나와서 나를 웃겨주었으면 한다.^^

셀럽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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