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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2

헷갈리는 맞춤법 : 낫다 & 났다 & 나았다

글을 쓰면서 가장 헷갈리는 맞추법 중 하나가 바로 이 논제이다. 낫다 & 났다 & 나았다 낫다 : (병이) 낫다. 혹은 ~보다 더 좋다. 예문) 내가 너보다 낫다. 병이 낫다. 났다 : ('나다'의 과거형)생겨났다. 예문) 양말의 구멍이 났다. 새싹이 났다. 나았다 : (낫다)의 과거형. 예문) 감기가 완전히 나았다. 이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나도 개념을 한번더 정리하게 된 기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맞춤법에 의외로 민감해졌다. 앞으로는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콩고왕자 조나단 : 전참시 출연

콩고 왕자 조나단이 어제 전참시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방송인이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전라도에서 자라서 전라도 사투리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이젠 21살이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방송에 나올때도 너무 웃겼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 자리잡았다. 한국말도 진짜 잘하는게 사자성어랑 속담 및 역사도 빠삭하여서, 진짜 한국사람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 조나단이 유명해진 것이 바로 KBS 인간극장에서 방송되면서 조나단이 유명해졌다. 정말 인간극장은 대단한 방송인 것 같다. 현재 샘오취리가 방송계획이 불분명해진 상태에서 조나단이 앞으로 대표적인 외국인 방송인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주 방송에 나와서 나를 웃겨주었으면 한다.^^

셀럽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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