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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가장 헷갈리는 맞추법 중 하나가 바로 이 논제이다.
낫다 & 났다 & 나았다
낫다 : (병이) 낫다. 혹은 ~보다 더 좋다.
예문) 내가 너보다 낫다. 병이 낫다.
났다 : ('나다'의 과거형)생겨났다.
예문) 양말의 구멍이 났다. 새싹이 났다.
나았다 : (낫다)의 과거형.
예문) 감기가 완전히 나았다.
이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나도 개념을 한번더 정리하게 된 기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맞춤법에 의외로 민감해졌다. 앞으로는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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