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예인에 대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정말 나랑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만 들어오기 때문에. 진짜 솔직한 나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을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은 아기자기 하고 아는 사람도 있어서 아주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금은 불편할 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남기고 싶다. 개그맨 '김영철'에 대하여. 솔직히 좋지 않은 감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방송에 꽤나 자주 나오는 인물인데 나올 때마다 짜증이 진짜 이빠이 난다. 말도 겁나 많고, 쓸데없이 눈치도 없다. 그리고 주변에 집적거린 스토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는 형님'에 자주 등장한다. 뭐 내가 집적거리는 것을 뭐라고 할 입장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