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배우 13

'손예진'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그 배우 '손예진'에 대하여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배우를 수식하는 단어로 충분하다.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비밀은 없다(2016)' 라는 작품이다. 이경미 감독의 페르소나로 본인의 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켰다. 미친 여자(?)를 연기하면서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진짜 미쳤네.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진짜 어렸을 때는 외모 장난아니네. 그 얼굴에서 청순함과 세련됨을 함께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되려나?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의 불시착', '협상' 등 필모그래피는 셀 수도 없다. 심지어 예능에도 나오지 않아서, 그 신비한 이미지는 여전하다. 나 또한 회사에서 신비감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죄송. 최근에 본 영화 '백야행'에서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셀럽 2020.11.11

'아워 바디'의 최희서 배우에 대하여

최근 재밋게 봤던 영화 바로 '아워바디'(2018)에서 주연을 맡은 최희서 배우를 예전부터 눈여겨 봤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가장 눈여겨 본 영화는 '동주'라는 영화에서 동주가 마지막에 시집을 건네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일본에서 어렸을 때 자랐기에 일본어가 능통한 배우이다. '아워 바디' 그리고 최근에는 비밀의 숲2에서도 열연을 했었다. 한때는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준익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그 역할을 완전히 소화해냈고, 지금은 어였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모가 너무나 아름다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연기를 성실히 잘 하는 배우라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보며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아 맞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동주' 외..

셀럽 2020.11.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