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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배우] 라라랜드, 엠마 스톤(Emma stone)

제이 스치는 바람에 2021. 2. 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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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서 놀랄 것이다. Sorry~


 

엠마 스톤(Emma Stone)

 

출생 1988년 11월 6일, 미국

신체 : 168cm, 52kg

데뷔 : 2005년 드라마 'The New Partridge Family'

수상 :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017년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017년 제23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2017년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네이버 인물(출처)


이 인물을 주목하게 된 것은 아쉽게도 라라랜드(LaLaLand) 라는 영화가 아니다. 나는 그 이전부터 주목을 하고 있었다.

 

처음 그녀를 만난 것은 <이지에이(Easy A)>라는 하이스쿨 코미디 영화였다.

 

전형적인 미국 고등학생 로맨스 코미디 영화이다. 그래도 조금 다른 부분은 너무 뻔하지 않았고, 구성이 흥미로웠다.

 

엠마에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었다.

 

이후 <헬프(Help)>와 같은 휴머니즘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다.

 

라이언 고슬링과 호흡을 맞춘 것이 아마 3번 째 일 것이다.

 

1. 갱스터 스퀴드

 

2. 크래이지, 스튜핏, 러브

 

3. 뜨든, 라라랜드

 

 

라라랜드, 명작이 아닐 수가 없다. 평소에 뮤지컬 영화라는 것은 일생동안 본 적이 없었으나, 나는 이때 이후로 뮤지컬 영화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고, 이제 영화도 편식하지 않고 보게 되었다. 그런데, 라라랜드의 여파로 정말 라라랜드 OST를 미친듯이 들었다. CD까지 사서 들었다. <City of star>이 명곡을 수없이 들었다.

 

이후 도전한 뮤지컬 영화는 바로 The Greatest showman이라는 영화이다. 역시나 이 영화의 음악도 와 소름이 끼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배우가 아니냐 하면, 이젠 너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배우이기도 하고 뭔가 예전에 비해서 매력이 떨어졌다. 요즘 꽃힌 배우는 다름이 아닌, 다른 배우이다.

 

그래도 이제는 떠나간 사랑을 정리하듯이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남겨본다.

 

앤드류 가필드랑은 헤어진게 나은 것 같다. 니가 훨씬 아까움. 옥수수수염 같은 애 만나지 말고 좀더 멋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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