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우 14

방탄유리 아저씨 '김희원'에 대해서

이거 방탄 유리야 이 띠때꺄~ 난 이 아저씨 너무 좋다. 우연인가? 필연인가? 영화 아저씨에서 방탄유리 아저씨로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 영화로 이후 원하는만큼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시 한번 이 배우를 조명한 이유는 바로 영화 '담보'에서도 감초 역활로 다시한번 검색어에 올랐다. 이 아저씨 참으로 좋아라 하는데 악역을 많이 하지만 되게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아저씨이다. 참으로 좋아라 하는 배우라 오늘 이렇게 올려봄. 근데 다시 한번 방탄유리같은 맛있는 역할을 다시 만나서 영화관에서 나를 즐겁게 해주길 바람.^^.

셀럽 2020.11.15

'손예진'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그 배우 '손예진'에 대하여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배우를 수식하는 단어로 충분하다.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비밀은 없다(2016)' 라는 작품이다. 이경미 감독의 페르소나로 본인의 연기 영역을 좀더 확장시켰다. 미친 여자(?)를 연기하면서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진짜 미쳤네.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진짜 어렸을 때는 외모 장난아니네. 그 얼굴에서 청순함과 세련됨을 함께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되려나?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의 불시착', '협상' 등 필모그래피는 셀 수도 없다. 심지어 예능에도 나오지 않아서, 그 신비한 이미지는 여전하다. 나 또한 회사에서 신비감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죄송. 최근에 본 영화 '백야행'에서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셀럽 2020.11.11

'아워 바디'의 최희서 배우에 대하여

최근 재밋게 봤던 영화 바로 '아워바디'(2018)에서 주연을 맡은 최희서 배우를 예전부터 눈여겨 봤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가장 눈여겨 본 영화는 '동주'라는 영화에서 동주가 마지막에 시집을 건네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일본에서 어렸을 때 자랐기에 일본어가 능통한 배우이다. '아워 바디' 그리고 최근에는 비밀의 숲2에서도 열연을 했었다. 한때는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준익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그 역할을 완전히 소화해냈고, 지금은 어였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모가 너무나 아름다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연기를 성실히 잘 하는 배우라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보며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아 맞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동주' 외..

셀럽 2020.11.10

나혼자산다 김지훈

나혼산 김지훈이 출연했다. 너무나 오래간만에 그를 테레비에서 본 듯하다. 왔다장보리에서 열연한 것을 보고 좀 별로였다고 생각했다. 애가 눈치도 없고 좀 느끼하다. 얼굴은 잘생겼는데 별로 정이 안간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다시 돌아온 이미지는 너무나 좋았다. 여전히 잘생기고 마른 남자. 그런데 내면적으로 많이 성숙한 것 같아서 조금 놀랐다. 뭔가 꾸준히 배우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나또한 이제 성장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이렇게 어려운 말을 쓰면서 스스로 배우려고 한다고 인텨뷰 했다. 참으로 놀라웠다. 배우들이 뭘 배우는 것이 그렇게 놀랄일은 아니었는데, 이 배우는 조금 느낌이 달랐다. 나 또한 성장해 나가고 싶다. 동기부여 그리고 자극을 받..

셀럽 2020.11.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