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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32

[강릉 여행] 현지인의 강릉 일상(Feat.맛집)

밤에도 아름다운 경포호수 산책기로도 그만, 운동겸 다녀오기도 아주 좋다. 강릉원주대학교 캠퍼스 안이 이쁘다. 이름 모를 까페, 브런치-맛났다. 이름모를 식당, 고기 맛났다. 그리고 취했다. 식당이름 기억이 안남. 물회집, 이름 역시 모른다. 맛이 오졌다. 빈대떡이랑 같이 나오는데, 환상의 조합 그렇지, 강릉은 바다의 도시지. 이름모를 곱창집.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름아는 카페 별다방이다. 강릉원주대학교 뒷길에 있는 저수지 식당 지도에도 안나옴, 카카오맵 패스~ 이름모를 고급 고깃집, 뭐 술만취하면 암것도 기억이 안남.....염병. 개쩔었던, 브런치 맛집. 기대와 같이 가게 이름 모름..... 맛있었던, 한식백반집 , 미안하다......노 네임.... 여긴 알고 있지롱, 지호한방삼계탕 전국적으로 ..

[강릉 초당 맛집] 고깃집 이름이 <거래처>(뻥 아니고 진짜로!)

이와 같이 외식업 불황인 시기에도 자리가 없어서 못 먹는 집이 있다. 물론, 직원찬스를 썼다. 직원이 십년 단골이다. 어떤 파워블로거가 여기 를 다녀간 이래로 대박이 났다더라. 아마 그 블로거는 내가 아니겠지;;; 일단 고기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니다. 벌집삽겹살 진짜 개쩐드아. 비주얼도 DG는데, 맛은 말할 것이 있으랴? 전복주는 거 실화임?? 원래주는 건지 , 단골이라 주는 건지 사실 이날 취해서 기억이 안남..... 혹시 간다면 사장님께 물어보길 바람. 아놔, 초점 흔들림. 이놈의 술.... 그래, 안온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식당이름이 특이하다. 바로 이다. 오늘 회식장소는 거래처입니다. 라고 하면 자주 헷갈리지만, 아는 사람들 끼리는 더이상 헷갈리지 않는다. 나이스한 서..

맛집/강릉맛집 2021.01.29

[강릉 초당 맛집] 지지미 맛집, '즐겨찾기' 두번째 리뷰

즐겨찾기 는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전집으로써 두터운 단골층을 보유한 식당이다. 이 리뷰는 이 식당을 두번째 방문하고 작성하는 두번째 리뷰인데 아주 인상이 깊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남긴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다. 저녁을 아예 안먹는 상태인데, 어제는 회식 고고. 망했다. 닭도리탕 모듬전 잡채(존맛) 그리고 피날레는 지장수 막걸리. 영탁 막걸리를 원했으나, 원하는 상품은 없었다. 다음을 기약하자. 국물이 자글자글한 닭볶음탕을 먹고자 하니, 막걸리가 취하는 줄도 모르고 먹었다. 진짜, 현지인만 아는 맛집이다.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맛집/강릉맛집 2021.01.28

[강릉 맛집] 세련된 이자카야 술집 '레이'

강릉원주대학교 근처에 있는 갈만한 술집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우 세련된 인테리어에 맛있는 생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미장센도 너무나 아름답군요, 일본 우산을 꺼꾸로 매달아 간접조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틈새로 보이는 간바레 오토상!!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울했던 나의 마음이 회 한 점에 날아가는 하루였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술병들과 사케 사이에서 제 마음도 영롱하게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나중에는 정종을 먹고 여기 인테리어에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강릉맛집 2021.01.27

[강릉 물닭갈비 맛집] 햇님닭갈비(태백보다 맛있음)

친한 지인들의 모임에서 이 곳을 알게 되었다. 아주 허름한 골목의 식당. 들어가니 한 팀 정도 있고 우리가 먹었다. 음식은 심플했다. 바로 물닭갈비. 살짝 맼홈한데ㅋㅋㅋ 스키다시(반찬)도 맛나고, 일단, 야채와 버무러진 물닭갈비를 보니, 몇년 전 먹었던 태백 물닭갈비가 생각이 났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다시 접한 물닭갈비 닭볶음탕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고~. 그래도 맜있는 건 인정, 어 인정.

맛집/강릉맛집 2021.01.25

[강릉 카페] 동네 카페 추천 : '카페다' (직접 로스팅 하는 곳)

동네에 자주 가는 커피숍이 있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커피다'이다. 커피다가 이름임. ㅋㅋ반말은 아니구. 음식점으로도 등록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밑에 맥주도 있다. 코로나가 좀 풀리면 이곳에서 맥주도 한 잔 할 생각이다. 맥주는 먹지 않고, 이번에는 바나나주스를 시켰다. 시럽 1도 안들어간 건강 음료. 바나나는 그래도 달다. 내부에는 식물과 화분이 많이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장식품과 함께 미술품도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다 요즘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미술에도 관심이 많아진다. 직접 그리셨는지는 뭐 알수는 없다. 다음에 물어보도록 하겠다. 내가 갔을 때 로스팅을 해서 커피냄새가 진동을 했다. 짱 좋았음. ㅋㅋㅋㅋ

맛집/카페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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