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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2

1호가 될 수 없어 '팽현숙'과'최양락'에 대해서

오늘 잠들기 전에 티비를 보다가 TV예능을 보는데 평소에 즐겨보는 예능인 '1호가 될 수 없어'가 나오는 것이다. 아 근데, 이 프로그램 보기 전까지는 최양락이 조금 팽현숙한테 잘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방송 보고 진짜로 최양락이 찐으로 불쌍해졌다. 나오자마자 갈굼을 당하고 있다. 저번에는 쪽파로 후려맞더니 이번에는 자고있는데 아주 머라고 한다.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남의 가정사에 뭐 왈가왈부 하는 것은 좀 아닌데. 어차피 보라고 하는 관찰 예능이니까.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팽현숙을 보니 분노조절이 안되는 것 같다. 남편을 보면 분노조절이 안되나보다. 이때까지 얼마나 최양락이 맘고생을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여주는 모습들은 참으로 최양락이 불쌍해죽겠다. 그냥 술좋아하는 것이 그렇게..

셀럽 2020.11.22

'웬' 과 '왠'/ '웬만하면' 과 '왠만하면' 뭐가 맞을까?

먼저 결론부터 말하겠다. '웬'은 관형사로 이 형태로만 가능하다. 따라서 '웬지'라는 표현은 틀리다. 맞는 표현 : 웬 / 웬일/ 왠지 /웬만하면 (0) 예를 들어보자. 웬일이야? / 웬만하다 는 맞는 문장이다.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서 된 말이니 '왠'을 '왜인'으로 늘릴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문제는 간단하다. 그리고 '웬만하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것들이 '웬만하면', '웬만한' 이기 때문에 이 표현은 모두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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