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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6

'열심히 살기' 와 교통사고의 연관관계(Feat.허리 디스크)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직장인 바로 공무원에 재직 중일 때이다.심각하게 열심히 일할 때이다. 나는 대한민국 9급 공무원이다. 아니 9급공무원이었다. 진급했으니까 8급이었나?뭐, 여튼 민원을 해결하려고 내차를 가지고 가려다가 키를 안가져와서 그냥 관용차로 민원을 해결하러 타지역까지 다녀왔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몇십번이고 왔다가던 길을 돌아오는 길에 사고가 나고 말았다. 당시 운전 습관을 생각해보면 사고가 날 때쯤이었다. 당시 나이가 29살인가? 그 당시 앞뒤전후로 2년간 사고가 진짜 많이 났는데, 그때 가장 크게 다쳤던 것 같다. 조금 험하게 운전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 사고 이후로 전부 고쳐졌다. 커브길에 수막현상으로 핸들 및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고 나는 소나무를 ..

'아워 바디'의 최희서 배우에 대하여

최근 재밋게 봤던 영화 바로 '아워바디'(2018)에서 주연을 맡은 최희서 배우를 예전부터 눈여겨 봤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가장 눈여겨 본 영화는 '동주'라는 영화에서 동주가 마지막에 시집을 건네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일본에서 어렸을 때 자랐기에 일본어가 능통한 배우이다. '아워 바디' 그리고 최근에는 비밀의 숲2에서도 열연을 했었다. 한때는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준익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그 역할을 완전히 소화해냈고, 지금은 어였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모가 너무나 아름다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연기를 성실히 잘 하는 배우라서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보며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아 맞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동주' 외..

셀럽 2020.11.10

'라고'와 '고' 인용할 때 뭐 써야하지?

'라고'와 '고' 인용할 때 뭐 써야하지? *직접인용과 간접인용 직접인용 : 직접 인용할 때 쓰인다. "쏼라쏼라 문장." 다음에 '라고' 혹은 '라는' 을 붙여서 문장을 만들면 된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예문) 소크라테스가 "니 꼬라지를 알라."라고 말했다. 이때 쌍따옴표 안에 마침표 그리고 쌍따옴표와 '라고'는 띄어쓰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간접인용 : 간접 인용할 때 쓰인다. ""(쌍따옴표)없이 문장을 인용할 때 쓰인다. 보통 '고' 혹은 '다는' 을 붙여서 문장을 만들면 된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예문) 소크라테스가 니 꼬라지를 알라고 말했다. 한번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을 이제야 정리했다. 글쓰면서 매일 고민했던 건데, 반성하자. 정확한 우리말을 쓰자. 화이팅!

헷갈리는 맞춤법 : 낫다 & 났다 & 나았다

글을 쓰면서 가장 헷갈리는 맞추법 중 하나가 바로 이 논제이다. 낫다 & 났다 & 나았다 낫다 : (병이) 낫다. 혹은 ~보다 더 좋다. 예문) 내가 너보다 낫다. 병이 낫다. 났다 : ('나다'의 과거형)생겨났다. 예문) 양말의 구멍이 났다. 새싹이 났다. 나았다 : (낫다)의 과거형. 예문) 감기가 완전히 나았다. 이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나도 개념을 한번더 정리하게 된 기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맞춤법에 의외로 민감해졌다. 앞으로는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うん과 ううん의 차이

うん과 ううん의 차이 아주 간단한 일본어지만,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던 것에 대해 한번 설명을 해보겠다. うん은 한국말로 그냥 '응'(읽는 방법도 비슷하다)=YES라는 의미고 ううん은 한국말로 '응응'(읽는 방법도 비슷함)=NO라는 의미이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글자하나로 의미가 달라지는 것이 신기하다. 어찌보면 우리말과 닮아 있다. 앞으로 좀더 좋은 정보로 찾아 오겠습니다. さよ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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