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 맛집] 고깃집 이름이 <거래처>(뻥 아니고 진짜로!)
이와 같이 외식업 불황인 시기에도 자리가 없어서 못 먹는 집이 있다. 물론, 직원찬스를 썼다. 직원이 십년 단골이다. 어떤 파워블로거가 여기 를 다녀간 이래로 대박이 났다더라. 아마 그 블로거는 내가 아니겠지;;; 일단 고기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니다. 벌집삽겹살 진짜 개쩐드아. 비주얼도 DG는데, 맛은 말할 것이 있으랴? 전복주는 거 실화임?? 원래주는 건지 , 단골이라 주는 건지 사실 이날 취해서 기억이 안남..... 혹시 간다면 사장님께 물어보길 바람. 아놔, 초점 흔들림. 이놈의 술.... 그래, 안온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식당이름이 특이하다. 바로 이다. 오늘 회식장소는 거래처입니다. 라고 하면 자주 헷갈리지만, 아는 사람들 끼리는 더이상 헷갈리지 않는다. 나이스한 서..